남해 여행 계획 세울 때 최근 1박 2일 촬영장소이면서 남해바다의 풍경과 스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남해 보물섬 전망대를 가기로 했다. 이곳의 다른 명칭은 물미해안전망대로 해안전망과 액티비티 체험을 위해 초등딸도 함께 체험 후기와 입장료와 주차장 클리프워크 체험비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남해 보물섬 전망대(물미해안 전망대) 소개 및 입장료
남해 보물섬 전망대의 다른 이름은 물미해안전망대로 남해 여행책에는 물미해안전망대로 소개되어 있다. 물미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원통형 전망대여서 물미해안전망대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보물섬 전망대로 더 많이 알려졌다. 이 남해 보물섬 전망대는 2019년에 개장하였고 공사기간은 약 3년 정도 걸렸다.
최근에는 1박 2일에서도 여기서 클리프워크를 미션을 수행했던 장면이 나오면서 좀 더 유명해졌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길이 물미해안도로에 위치해서 전망이 아주 좋다.
①남해보물섬 전망대 소재지: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독일마을에서 차로 10분 정도 소요: 독일마을과 함께 여행계획 잡으면 좋을 것 같다)
②남해보물섬 전망대 운영시간: 9:00~17:00 (성수기 7,8월은 21:00까지 연장)
③남해보물섬 전망대 문의전화:010-6357-0043
④남해보물섬 전망대 무장애 여행지: 휠체어 및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⑤남해보물섬 전망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mhae_cliffhill/
2. 남해 보물섬 전망대(물미해안 전망대) 입장료 및 주차장
▶남해 보물섬 전망대 입장료
남해 보물섬 전망대는 입장료는 없다. 1층 기념품관은 구경만 해도 되고 바다 경치도 볼 수 있다. 하지만 2층은 전망대 카페로 스카이워크나 클리프워크 체험하는 사람은 상관없지만 기본적으로 음료를 1인 1 주문을 해야 한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주차장
남해전망대는 물미해안도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다. 승용차 70대와 대형버스 4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차비는 무료이다.
1) 남해보물섬전망대 1층- 기념품 판매점
남해보물섬 전망대는 원통형으로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해 보물섬 전망대 1층은 기념품 판매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해 독일마을에서 보았던 맥주도 있고 남해에 기념품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남해보물섬전망대 1층인 기념품 판매점에 계산대에는 2층에서 스카이워크 이용안내와 기본동작과 특별동작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다.
2) 남해보물섬전망대 2층 -카페와 클리프워크 및 스카이 워크 체험장
남해 보물섬 전망대는 기본적으로 남해를 바라보면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로 되어 있다. 소개글에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은 있지만 베이커리 카페라고 하기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만한 음료메뉴는 별로 없고 가격은 약간 사악하다. 유자아이스크림과 유자빵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간단하게 커피만 시켰고 배도 좀 불러서 우리의 관심사는 클리프워크였다.
남해 보물섬전망대 2층 카페는 날씨가 좋으면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면 느긋하게 있어도 될 것 같다. 근데 초등딸이 있으면 그런 여유는 없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클리프워크 액티비티- 스카이워크 체험비
스카이워크 체험비는 기본코스(필수:13,000)와 특별동작(선택:5,000)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본코스 체험비는 스카이워크& 클리프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1인은 무조건 기본코스를 해야 하는 필수이기 때문에 13,000원을 지불해야 하고 특별동작은 그네, 점프, 슈퍼맨 3가지 동작 중 2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못하고 평일만 가능하고 비용은 기본 비용 13,000 + 5,000(특별동작)을 포함한 18,000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촬영을 원하면 여기 보물섬 전망대 직원이 직접 동작등을 알려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다. 비용은 10,000원으로 5~6컷에서 1장 출력할 수 있고 비용은 3,000원이고 파일전송비는 따로 5,000원을 준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초등딸이 필수만 하자고 해서 13,000원을 내고 사진촬영은 남편은 싫다고 해서 카페 안에서 사진을 찍어 주었고 내가 초등딸을 직접 찍거나 같이 체험을 하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어도 되는 일명 품앗이 촬영을 해도 되니 결정은 알아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초등딸고 스카이워크 기본체험을 신청한 후에 내가 직접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주었다.
스카이워크가 무서운 남편은 카페에서 우리를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었다.
아니면 같은 시간에 다른 팀에게 서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일명 품앗이 촬영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클리프워크 액티비티- 리얼 체험기
남해 보물섬 전망대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옷도 준비되어 있다. 사이즈와 색깔(오렌지, 파란색)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그냥 입은 옷 그대로 체험해도 되고 사이즈와 색깔을 골라서 입으면 됩니다.
우리는 오렌지색으로 통일하기로 했고 핸드폰 말고는 보관하는 사물함이 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있으면 장비를 착용하면 된다.
이렇게 옷과 장비를 착용하면 인원이 적으면 다른 팀 인원과 함께 직원분이 기본 동작을 가르쳐 줍니다. 허리가 안 좋은 나는 조금 기본동작 초반에 걱정이 되었는데 나와는 다르게 초등딸은 너무 잘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사진을 찍어보니 오렌지색 옷으로 통일하니 잘 나오는 것 같고 한 팀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불편한 옷을 입었을 경우에도 옷을 갈아입어 보시기 바랍니다.
3) 남해보물섬전망대 3층 -전망대
3층 전망대는 2층을 이용한 사람만이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남해보물섬 전망대를 통째로 위탁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는 3층은 올라가지 못했네요. 후기를 보니 야간에 조명등이 켜지니 일몰을 보러 늦게 방문해도 좋겠습니다.
3. 남해 보물섬 전망대(물미해안 전망대) 옆 해안으로 내려가는 곳
남해 보물성 전망대 옆에는 해안가 풍경을 볼 수 있는 계단이 보인다. 여기도 1박 2일에서도 구경을 했던 곳으로 우리는 스카이워크 체험을 하고 딸과 신랑은 그냥 카페에 좀 더 있겠다고 해서 나는 해안풍경을 보고 싶어서 혼자 내려가 보았다.
제법 많은 계단을 내려가지만 내려가기 전 풍경만 봐도 가슴이 설레 정도의 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섬이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추운 날씨에 계단을 내려갈 볼만한 풍경이 펼쳐지므로 꼭 내려가 보시길 바랍니다.
이 해안가는 여수항이 보여서 배들도 보이고 한가한 바다가 정말 황홀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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