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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 등산 리얼 후기-초딸과 함께 옥녀봉, 출렁다리 등반코스

by 일단 노력천재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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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을 티브에서 본 후 남해여행계획에 초딸과 함께 온 가족이 등산을 하기로 계획했다. 그리고 고성 용암포 배편을 타고 사량도 내지항에 입도해서 지리산, 가마봉, 옥녀봉 그리고 흔들 다리를 걸쳐서 내려오는 등반코스로 정말 힘들면서 풍경맛집인 사량도 지리산 리얼후기를 써 본다.

 

 

1. 사량도 (蛇梁島) 뜻 

사량도는 옛날에는 박도였다고 한다. 사량도는 상도와 하도가 나누어져 있고 이 두 섬사이에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해협의 옛 이름이 사량에서 유래된다는 얘기가 있다. 여기서 사량도의 사는 뱀사( 蛇)대들보 량(梁)인데 명량대전이나 노량대전에서와 같이 좁고 빠른 해협을 의미하고 마지막 도자는 섬도(島)를 써서 섬이라는 의미이다.

또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되어 옥녀의 사랑이 사량으로 바뀌었다는 설과 섬의 형상이 뱀처럼 생겼다는 유래설이 있다.

 

사량도는 상도와 하도를 잇는 사량대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사량도만 여행한다면 2박 3일 정도 필요하고 낚시나 둘레길로도 가족 여행과 더불어서 사량도 지리산 등산도 유명하다.

 

▶통영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저희는 사량도에 가서 이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팟플렛을 보고 이미 지났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 가져왔다. 이 통영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 축제는 매년 개최하면 또한 40만 명 이상 등반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아래 문의전화 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영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문의전화: 사량면 주민자치위윈회: 055-650-3621~4

통영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기간: 대략 10월 <작년 2023.10.20(금)~10.21(토)>

통영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주최 및 주관: 통영시, 사량면 주민자치위원회

 

2023년-통영-사량도-옥녀봉-전국등반축제-안내
2023년-통영-사량도-옥녀봉-전국등반축제-안내

 

2. 통영 사량도 내지항 배편 입도기

우리 가족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사량도 지리산 등반을 계획했다. 사량도 들어가는 배편은 크게 통영 가오치항으로 들어가는 배편으로 보통 이 배편을 이용했다.

저희는 고성 용암포에서 내려가는 배편을 이용했는데 남해 쪽에서 이 배편이 가깝고 좋다고 생각해서 우리는 여기서 첫 배 7시에 타고 내지항에 내려서 8시 안 돼서 사량도 지리산에 등산을 시작했다.

 

사량도 배편 정보와 저희 후기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다.

 

 

통영 사량도 배편 총 정보-고성 용암포 배편 후기 (통영 가오치항 배편, 삼천포 배편)

가족과 남해여행을 하면서 TV에 나왔던 사량도에 있는 지리산을 등반하기로 했다. 그런데 대부분 사량도에 들어갈 때 배편은 통영에서 가는 배편이 대부분이었고 우린 남해에 숙소가 있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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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고성 용암포에서 배표를 살 때 매표소에 직원분이 우리 초등딸이 운동화를 신고 온 것을 걱정하면서 아빠를 불러서 초등딸이 그나마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를 추천했다.  사실 초등딸이 발이 팍팍 커서 등산화가 작아져서 그 나무 운동화를 신고 왔는데 왠지 걱정도 되고 , 사량도 지리산 등산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어른도 등산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가 많은 곳이라고 알려주었다.  우리가 정한  4시간 30분 등반코스는 초등딸에게는 무리라고 알려주었다.

 

고성-용암포-배편-모습고성-용암포-선실-모습
ㄹ고성-용암포-배편-모습

 

그리고 배안 선실에서 쉬고 있었는데 어느 분이 오시더니 혹시 등산가시냐고 물어보면서 초등딸이 등산하기에 사량도 등산이 만만치 않다고 우회하는 코스나 아니면 버스를 타고 금평항으로 가서 사람들이 짧게 등산한다는 코스인 옥녀봉과 흔들 다리까지만 보고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을 해 줬다. 

 

정말 초딸이 올라가기는 힘들다고 본인도 사량도 등산에서 사람들 많이 업고 내려왔다고 지나가는 말로 하셔서 우린 코스를 바꿔야 하나 하는 고민과 저분은 누구일까?  구급대원, 소방관 등 여러 생각을 많이 났다.

배안에서 보이는 어슴푸레한 일출(?)을 보면서 20분이 지나 사량도 내지항에 도착해서 내리는데 아까 우리에게 배안에 조언했던 분은 내지항에서 주차되어 있는 경찰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 가족은 다 같이 아까 그 얘기가 생각나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3. 사량도 지리산 등산 코스

사량도 지리산 등반 계획을 하면서 티브이에서도 사량도 지리산에서 보는 풍경이 장난 아니었고 바위산이라 힘든 것은 알았지만 매표소 직원분도 그렇고 경찰관 아저씨도 조언을 해주니 바꿔야 하나 한참 사량도 등산지도를 보았다.

 

사량도 지리산~불모산~가마봉~옥녀봉등 이 봉오리들을 사량도 지리망산이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초보코스로 대항 →옥녀봉 →금평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통영-사량도-지리산-등산코스
통영-사량도-지리산-등산코스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번 도착해서 내지항에서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고 혹시 버스를 기다릴 시간이 없으면 콜택시를 부르라고 했는데 가격이 사악하다고 합니다.  그때 얼핏 들은 가격은 15,000~20,000원 사이었던 것 같다. 

 

혹시 필요하실 분이 있을지 몰라서 산행입구에 있던 사진을 투척한다. 저희는 등산코스 계획했던 5시 30분 시간을 못 맞춰서 내지항까지 가는 버스를 놓친다면 콜택시를 불러야 해서 만일 사태를 위해 사진을 찍어 두었다. 다행히 이 콜밴을 부르는 불상상 없이 잘 4시간 30분 코스를 잘 맞췄다.

 

사량도-콜밴-전화번호
사량도-콜밴-전화번호

 

1) 우리 가족이 계획한 사량도 지리산 등산 코스 

사량도 상도에는 지리산이 사량도 하도에는 칠현산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하루 코스로 다시  남해 숙소로 돌아가야 해서 사량도 지리산 등반코스로만 정했다.

 

사량도의 섬여행으로 특히 봄, 가을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10대 명산으로도 알려져 있다.

 

통영-사량도-2023년10월-이달의섬-표지
통영-사량도-2023년10월-이달의섬-표지

 

 

그리고 매표소나 배안에서 들은 얘기가 있어서  초등딸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그래도 한 번 가기로 했으니 가다가 힘들면 내려와도 되지."라고 말해서 왠지 기특하고 사실 올라가다 힘들면 내려오면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자꾸 무서워서 피하게 되는 것 같다. 

 

사량도 지리산 코스는 여러 가지 코스가 있지만 크게 4코스가 대중적인 듯합니다. 

 

우리의 통영 사량도 지리산 등산코스: 내지(검북개)→지리산(398m →불모산 400m→가마봉 →옥녀봉 281m→대항 (실제: 4시간 30분)

우리의 통영 사량도 지리산 등산시간: 등산코스+컵라면+중간중간 쉬기 (실제 등산 시간: 5시 40분 소요함-8시 시작~ 1시 30분 대항마을 버스정류장 하산)

우리의 통영 사량도 지리산 등산 준비물:물(생각보다 많이 먹어서 옥녀봉쯤 물을 아껴먹었다), 초콜릿, 손수건(땀), 컵라면(뜨거움 물)+ 장갑(바위들이 날카롭다) : 대신 스틱은 필요 없다.(거추장스러울 듯, 쓸 곳이 별로 없다.)

 

사량도-지리산-등산코스-지도
사량도-지리산-등산코스-지도

 

2) 우리 가족이 등산 리얼 후기 -전반부

우리는 내지항에서 내려서 수우대 전망대 쪽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중간에 약간 가파르지 않다고 하는 곳에서 우리는 사량도 지리산을 등산했다.

통영-사량도-내지항통영-사량도-내지항-등산코스-입구
통영-사량도-내지항-등산코스-입구

 

사량도 내지항에서 오른쪽으로 도로를 끼고 걸어가다 보면 숙박하는 곳도 제법 보여서 다음에는 사량도만 여행하러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산악회에서 나무에 매달아 놓은 산행리본과 지리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 길로 우리 뒷산처럼 어느 정도 정상까지는 똑같이 올라가고 능선을 타게 되면서 이제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 초등딸은 산에 올라가면서 언제까지 오르냐고 투덜대면서 오르더니 이제 바위가 나오니 긴장을 해서 그런지 집중하는 모습과 직립보행이 아닌 4발이 바로 나오기 시작했다.

 

2-1) 사량도 지리산 가는 길  풍경사진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바위등반-시작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바위등반-시작

 

바위능선을 타면서 9시 안 되는 시점에서 바다를 놀아보는데 역시 겨울이라 그런지 파릇파릇한 느낌보다는 약간 외로운 분위기가 좋았다. 너무 풍경이 좋아서 사진 찰칵...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

 

아직 해가 뜨지 않아서인지 약간 바다에 안개가 낀 오묘한 분위기여서 찰칵찰칵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3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2

 

우리 딸은 네발로 해서도 열심히 잘 오르는 뒷모습을 보면 바로 고개만 돌려도 정말 풍경맛집이다.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3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3

 

그리고 사량도 지리산까지 올라가는 초반에는 아직 힘이 남아서 사진을 제법 많이 찍었다.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초딸과함께
통영-사량도-지리산-능성풍경-초딸과함께

 

지리산으로 가는 길에 돈지와 금복개 안내 이정표와 함께 지리산 등산 이용 안내판이 보이는데 여기서 "심신허약자나 노약자, 여성분은 위험구간 산행을 자제하시고 우회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이 조금씩 체감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등산안내표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지리산등산이용안내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지리산등산이용안내

 

조금 더 능선이 타고 가니 지리산까지 0.6km까지 남았다는 표지판이 보이면서 다시 힘내면서 걸어갔다.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안내표지판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안내표지판

 

 

지리산으로 가는 길은 바다가 보이는 길이 보여서 너무 좋았다. 왠지 좀 더 힘내라고 하는 듯 , 풍경이 너무 좋았다.

옆에 바로 바다랑 위험을 위해 나무로 만든 난간(?)을 따라 바다풍경을 보니 좋았다.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1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2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

 

 

그리고 지리산 가기 전에 바다를 보니 정말 바다오 섬 그리고 마을이 어우러져 너무 좋은 풍경이 보인다.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풍경3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풍경3

 

사량도 지리산으로 가는 길에 아래처럼 뾰족한 바위가 많고 소나무도 어우러져서 힘들어도 빨리 가기보다는 풍경을 최대한 보고 사진도 틈틈이 찍었다.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4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4

 

이 지리산 가는 방향은 바다가 보이는 게 너무 좋았다. 우리 남편은 중간에 회사에서 전화받는데 역시 사람보다는 풍경이 일품이어서 남편을 살려주는 것 같다.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5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5

 

그리고 점점 완전 바다를 온몸에 느낄 수 있는 구간이 나타난다.  약간 뻥 뚫리는 느낌과 초등딸은 약간 무섭다고 할 정도의 길이 나타난다. 

 

 

그리고 가다 보면 아래 사진에 나오는 바위 위를 올라가서 가는 길과 앞에 위험구간이라고 쓰여 있는 곳은 옆으로 가는 우회길이 있다. 이곳 말고도 옥녀봉 가는 길에 아찔하고 위험한 구간이 많은데 항상 우회길이 있기 때문에 살펴보세요. 우리는 초등딸이 있기도 했고 우리가 너무 위험한 구간에 올라가면 안 된다고 말해서 대부분 위험구간의 우회길로 갔습니다.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위험구간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행길-위험구간

 

그리고 가늘길에 거북선이 보인다는 남편 말에 쳐다보니 약간 비탈진 곳에 이곳저곳에 거북선이 제법 많았다. 하지만 거북선을 따려면 왠지 살짝 목숨이 생각났다. 초딸은 거북선 하나 뗄라고 하니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옷을 잡아당겼다는..ㅋㅋㅋ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거북선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산-거북선

 

이제 지리산은 0.2km 남았다. 초딸은 약간 힘들고 배도 고픈지 언제 지리산이 나오냐고...ㅋㅋㅋㅋ 그래서 이 안내표지판이 나오고 나서 좀 더 힘내서 출발했다.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안내표지판2
통영-사량도-지리산-가는길-안내표지판2

 

2-1) 사량도 지리산 정상 풍경사진과 이른 점심(컵라면)

 

지리산은 해발 397.9로 사량도 지리산은 조금만 이정표만 있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이런 멋진 풍경을 가리지 않아서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1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1

 

여기 사량도 지리산에서 보는 풍경은 수우도도 보이고 우리가 온 곳을 뒤돌아 보니 능선을 따라 오랫동안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멋진 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2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2

 

지리산에 간단한 이정표만 있으면 풍경은 정말 상상 초월이었다. 초딸도 너무 멋있다고 얘기하다가 아빠랑 바로 누워버리는 초등딸을 보니 "힘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때가 시작일줄은 상상을 못 했다.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3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3


지리산 정상까지는 아마 1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리고 우리밖에 등산객이 없고 지리산 정상은 넓어서 여기서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여기까지 신랑이 무겁게 등산가방에 넣어 온 컵라면과 뜨거운 물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컵라면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컵라면

 

예상하셨겠지만 보리암  금산산장에서 먹은 컵라면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왜냐하면 여기까지 등산을 해서 힘듦과 보상이라도 주는 풍경이 이 컵라면을 맛을 천상의 맛으로 바꾼 것 같다.  컵라면 꿀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다 먹은 쓰레기는 다시 가방에 넣었는데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가방이 너무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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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 1시 50분까지 금평항 마을버스를 타야 해서 맘은 급했지만 이 멋진 풍경에 빠진 남편이 배려(?)에 좀 더 감상할 수 있었다.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풍경5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풍경5

 

그리고 정말 사진과 동영상을 찍다가 우연히 날아가는 새를 배경으로 정말 멋진 풍경이 내 핸드폰에 담겼다. 딸과 남편에게 사진을 보여줘도 "아~" 한마디만 하고... 그래도 좋다.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풍경6
통영-사량도-지리산-정상풍경6

 

그리고 사량도 지리산을 등산을 하다 보니 중간중간 염소 똥이 보였는데 지리산 정상에까지 염소똥이 보여서 놀랬다.

여기까지 염소가 올라온다는 말인데.. 정말 이런 험악한 이곳까지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통영-사량도-지리산정산-염소똥1통영-사량도-지리산정산-염소똥2
통영-사량도-지리산정산-염소똥

 

 

길이 너무 길어져서 샤랑도 지리산에서 불모산의 달바위와 가마봉 그리고 옥녀봉을 지나 출렁다리까지 글은 바로 밑에 글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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