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여행을 2박 3일을 잡고 나서 석모도 자연휴양림으로 숙소를 정한 후에 여행코스를 잡으려고 검색한 결과 자연유양림 뒷산 상봉산이 짧은 코스로 초5 딸과 같이 갈만하고 풍경이 너무 좋다는 후기로 코스를 잡았는데 정말 강추하는 코스로 보문산 눈썹바위 위 낙가산까지 산행코스 강추합니다.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상봉산 가는 길과 산행 소요시간
①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상봉산 가는 길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 휴양관 뒤쪽 정자가 보이는데 그 정자 옆 콘크리트 길이나 또 그 옆쪽 계단 데스크로 올라가면 상봉산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상봉산 정상까지는 여유 있게 1시간 정보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너덜 바위들도 있고 흙길도 있고 해서 짧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②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상봉산 코스 및 거리
▶성산봉 코스: 자연휴양림 → 성산봉(여유 있게 1시간) → 잠깐 휴식(간식과 과일 먹고) →낙가산(보문사 눈썹바위 위: 약 1시간) →낙가산 정상에서 풍경 멍 때리기 → 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쪽으로 하산
▶총 2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③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상봉산 풍경(1코스)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 휴양관 뒤쪽으로 상봉산 가는 길은 아기자기한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단 해안 쪽 바람 때문인지 큰 나무들이 많지 않아 그늘진 곳이 많이 없어서 선크림과 모자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물론 물과 음료수도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 상봉산은 중간중간 지점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 어제보다 약간 낮 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가서 산행을 다녀온 후 숙소에서 에어컨을 틀었을 정도로 날씨가 좀 더웠다.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 상봉산은 정상으로 가는 길에 돌탑도 쌓고 소원도 빌어보고 중간중간 그늘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오렌지와 과자등으로 산행만끽했다.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 상봉산 드디어 정상도착, 평일 수요일이라 우리밖에 없었고 나중에 한 분을 만날 수 있었을 정도로 한산했다.
④강화 석모도 상봉산에서 낙가산(보문산 눈썹바위 위)(2코스)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 휴양관으로 상봉산으로 가고 정상에서 약간의 주전부리를 하고 너무 일찍 올라와서 계획에 없던 낙가산까지 가보기로 했다. 낙가산은 보문사 입구에도 <낙가산 보문사>라고 쓰여 있는 이유는 눈썹바위 맨 위가 낙가산이기 때문이다. 상봉산에서 능선을 천천히 타면 되고 난이도는 <하>이기 때문에 낙가산까지 가보기를 추천한다.
▶강화 석모도 낙가산은 보문사 눈썹바위 위 정상의 산이름이며 바로 밑에 사람들이 있어서 돌이 떨어지거나 사람들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철제막이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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